관내 광고제작사인 예인기획(대표 김윤)이 친환경과 영상 미디어를 살린 작품으로 충청북도 옥외광고대상전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치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울엄마’로, 상금 중 일부는 옥천군장학회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예인기획은 지난 5일 제5회 충청북도 옥외광고대상전 창작광고물 모형부문에서 대상(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울엄마’는 지난 14~16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진행된 전시회에서 선보여지다, 현재는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앞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울엄마’는 치매환자 가족이 쓴 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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