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축제 병행, 첫 시도 의미”
“온·오프라인 축제 병행, 첫 시도 의미”
옥천문화원 유정현 원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0.22 13:26
  • 호수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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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축제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지난해 처음 온라인 축제를 했다면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첫 시도였다.지난해 온라인 축제로 지용제 명맥을 이었다. 그런데 온라인 축제만으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았다.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어려운 분들의 축제 접근성이 떨어지더라. 저도 ‘줌’을 이용하기 어려운데 저보다 윗세대는 더 힘들었을 것이다.■ 주민 다수가 즐기는 축제를 지향했지만 추운 날씨 탓에 중요 문학 행사는 현장에서 축소된 느낌이 들고 어수선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메인 행사장인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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