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박덕흠 의원, 국감서 농협 질타
‘농해수위’ 박덕흠 의원, 국감서 농협 질타
“와인 생산 농가 판로 구축에 농협이 나서야”
“인삼 가격 폭락, 정부수매 늘려야” 지역 의제 목소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0.22 11:23
  • 호수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 달 전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로 자리를 옮긴 박덕흠 국회의원이 지역 의제 해결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삼 가격 폭락을 두고 정부 수매량을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협 하나로마트에 국내산 와인 판매량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질타했다.지난해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박덕흠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환노위로, 환노위에서 농해수위로 상임위원회를 옮겼다. 전반기에만 세 개 상임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피감기관 발주 공사 특혜 수주’ 의혹을 받은 박덕흠 의원은 지난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