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청소년문화의 집, 큰 호응
청산청소년문화의 집,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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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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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청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지난 달 26일부터 8월5일까지 청산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로봇 만들기나 미니 축구 하기, 아트풍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안창호(청산초 4)학생은 “로봇 만들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며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엄마가 힘들게 일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승훈(청산초 4) 학생은 “미니 축구랑 로봇 만들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청산 문화의 집 황명동 지도사는 “학생들이 재밌고 알찬 방학을 보내게 하기 위해서 실시했는데 학생들이 매우 좋아한다”며 “매년 방학 때마다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애자(옥천고3/청소년 기자) freedoma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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