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은 하는 청소년 ‘모두’를 위한 생리대 지원, 옥천군은?
영동은 하는 청소년 ‘모두’를 위한 생리대 지원, 옥천군은?
5일 ‘영동군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 제정…올 10월부터 시행 예정
모든 청소년 대상 생리대 지원사업에는 공감, 부작용 및 조례·예산 논의도 필요해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7.30 13:58
  • 호수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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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여성 청소년은 올 10월부터 영동군으로부터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옥천은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정부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대상 생리대 지원만 하고 있다. ‘아동친화도시’ 옥천군이 청소년 맞춤 정책 발굴에 보다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억 안되는 예산으로 보편복지 ‘생리대 지원’ 실현한 영동군5일 영동군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에 따라 영동군 모든 여성 청소년(만 11~18세)은 올 10월부터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금(3만4천500원)은 분기마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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