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반려동물·길고양이 함께 살자’ 동물보호 조례안 제정 시동
‘유기견·반려동물·길고양이 함께 살자’ 동물보호 조례안 제정 시동
유재목 의원 대표 발의 준비, 주민 의견 반영한 소통 조례 눈길
길고양이 급식소, 동물 재활센터, 동물보호센터 등 사업 단초 마련 기대
“동물 보호 선도적 역할 기대, 주민 의식 개선 위한 준비부터 선행돼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02 10:56
  • 호수 15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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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에 관한 조례’(가칭) 제정으로 동물권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그간 동물의 생명존중 정책과 관련해 불모지 평가를 받았던 옥천군이 어떠한 변화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조례는 유재목 의원이 대표 발의로 준비 중인데 군내 동물권 단체의 자문을 받았다는 점에서 소통 의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주시 등 동물보호 정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민관 소통 위원회를 통해 길고양이 급식소, 동물 재활센터, 동물보호센터 등 길고양이·유기동물·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옥천군 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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