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휴양림 안에 있는 금천계곡의 자연수영장은 재잘거림으로 가득하다. 어른의 허리까지 오는 깊이에서부터 한 길에 가까운 곳이 있어도 함께 노는 곳은 항상 즐거움이 넘친다. 얕은 곳은 어린이가 차지하는 한편으로, 바위 옆 깊은 곳은 물 속으로 풍덩 다이빙하는 온갖 묘기의 경연장이 된다. 26일 오후 휴양림 수영장에는 100여명의 행락객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령산휴양림 안에 있는 금천계곡의 자연수영장은 재잘거림으로 가득하다. 어른의 허리까지 오는 깊이에서부터 한 길에 가까운 곳이 있어도 함께 노는 곳은 항상 즐거움이 넘친다. 얕은 곳은 어린이가 차지하는 한편으로, 바위 옆 깊은 곳은 물 속으로 풍덩 다이빙하는 온갖 묘기의 경연장이 된다. 26일 오후 휴양림 수영장에는 100여명의 행락객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