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보세요'
`한여름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보세요'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04.07.30 00:00
  • 호수 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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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계곡의 물놀이

장령산휴양림 안에 있는 금천계곡의 자연수영장은 재잘거림으로 가득하다. 어른의 허리까지 오는 깊이에서부터 한 길에 가까운 곳이 있어도 함께 노는 곳은 항상 즐거움이 넘친다. 얕은 곳은 어린이가 차지하는 한편으로, 바위 옆 깊은 곳은 물 속으로 풍덩 다이빙하는 온갖 묘기의 경연장이 된다. 26일 오후 휴양림 수영장에는 100여명의 행락객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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