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으로 '먼저' 몸살 앓는 장수군, 주민 주최토론회] “절차적 정의 무시한 재생에너지, 빛 좋은 개살구”
[태양광으로 '먼저' 몸살 앓는 장수군, 주민 주최토론회] “절차적 정의 무시한 재생에너지, 빛 좋은 개살구”
장수군 태양광반대대책위는 토론회 열어 의제 공유
김현우 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 “절차적 정의” 강조
절차적 정의란 주민 의사 고려·정보균형·환경영향 평가 공정성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12.31 10:31
  • 호수 15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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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앞서 무분별한 태양광 개발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북 장수군 지풍골 주민들은 자체 토론회를 열어 태양광 개발을 둘러싼 갈등 원인과 해결 방안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자리에서는 주민에게 정보 전달이 제대로 됐는지, 이후 주민 의견을 수렴했는지, 환경영향평가가 고려됐는지 등 ‘절차적 정의’가 실현된 재생에너지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절차적 정의가 무시돼 갈등이 증폭된 안남면 도덕2리 상황과 맞닿아 있다. 태양광 개발 허가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안남면 주민 역시 재생에너지 전환 자체를 반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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