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노동정책 이끌 전담부서 설치해야”
“충북형 노동정책 이끌 전담부서 설치해야”
박형용 도의원 18일 본회의서 5분 발언
“도 노동부서와 시군 협조체계 구축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2.24 11:39
  • 호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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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불모지 충북 오명을 벗을 전담부서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박형용 도의원이 18일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형 노동정책 시작은 전담부서 설치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박형용 도의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노동정책부서가 없는 곳은 충북도를 포함해 3개소다. 충북과 전북, 세종은 노동 정책 부서가 아닌 노사협력팀만 운영 중이다. 충북도는 처음으로 노동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에 있지만 용역 결과 제안된 정책을 실행할 실무 부서가 없다. 박형용 도의원은 “노동 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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