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먹거리위원회’ 위한 초석 될까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먹거리위원회’ 위한 초석 될까
옥천 농정 이끌던 농발위, 변화하는 농업 환경 못 따라가
먹거리 연대 속 먹거리 정책 이끌 협치기구 필요성 높아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2.24 11:06
  • 호수 15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 먹거리 정책을 이끌어갈 협치기구 ‘먹거리위원회’ 필요성이 높아진 이유는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손꼽혔던 농업발전위원회가 제 기능을 못하면서다. 군수와 군의원 등 지역 농민과 주민들이 쏟아내는 농정 의제를 정책화할 당사자들이 빠지면서 농발위는 협치기구로서 역할이 위축됐다. 로컬푸드 정책 선진 지자체로 이름을 알렸던 것은 농발위에서 시작된 학교급식-로컬푸드 활성화 등이 정책화 덕분이지만 조례개악 이후 농발위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따라가지 못했다.협치 경험을 살려 한 걸음 더 나아간 협치기구인 먹거리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목...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