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연대회 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지용제 지역예술인 축제는 그 취지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 예술인들의 목마름을 해결하는데 있는 듯하나 참여하는 단체에 대한 기준도 없고 온라인 지용제 홈페이지 어디에도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에 대한 안내 문구 하나 없엇다.
그 기준이 기존에 지용제에 참여 했던 팀들에게 전화를 걸어 참여 의향을 타진하고 그에 응하는 팀들에게 참여 할수 있는 무대를 열어 주는게 과연 합당한 축제의 진행이었는지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다.
어디에도 이번 공연에 대한 정보도 없어 그 무대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의 예술인들에 대한 배려가 참으로 아쉽지 않을수 없다.
무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고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