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만5천 진안군도 ‘동물복지조례’ 출발
인구 2만5천 진안군도 ‘동물복지조례’ 출발
진안군 특성에 맞는 동물복지 중장기계획 세워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중성화사업 군비로 자체운영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12.04 11:16
  • 호수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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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5천명인 전라북도 진안군은 길고양이 갈등을 동물복지 조례로 해결하고 나섰다. 진안군수의 공약사업인 ‘반려동물 케어’는 올해 6월 입안된 ‘진안군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로 실현됐다. 진안군은 △동물복지 실태조사에 따른 동물복지계획 수립을 해 △동물복지위원회(동물보호센터 운영, 학대방지 교육 등)에서 정책을 논의 하고 △동물보호센터 설치운영 하고 △동물보호센터 감독(연 2회 점검) 제도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을 운영 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길고양이 관련 조항은 군수에게 적정개체수 관리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길고양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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