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했던 문화재 야행 예산 2억 9천만원
과분했던 문화재 야행 예산 2억 9천만원
부실 기획 비판에 군, ‘예산 1억 늘려 프로그램 강화 할 것’
예산 2억4천 쓴 고령, 상권연계까지 기획
  • 허원혜 기자 hwh205@naver.com
  • 승인 2020.11.13 15:12
  • 호수 15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고장 구읍 문화재 재조명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되던 제1회 옥천 문화재 야행이 반쪽짜리 행사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구읍의 문화재를 새롭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던데다 조명에 과도한 예산을 투입해 문화재 야행이라는 정체성도 찾기 어려웠다 평가받았다. 게다가 2억9천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6일간 투입했음에도 토요일인 7일을 제외하고는 방문객수가 극히 적어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도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군은 2021년 문화재 야행 예산을 1억원 늘린 4억원 가량 편성하겠다 밝히고 있어 주민참여와 의견수렴 및...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