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박덕흠 의원 찾아요” 시민단체 집회 시작
“사라진 박덕흠 의원 찾아요” 시민단체 집회 시작
환경노동위로 옮긴 박 의원, 국감 활동 전무
박덕흠 의원실 “환노위 이해충돌 여부 문의 상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1.06 10:59
  • 호수 156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덕흠 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에 이어 이번에는 박덕흠 의원을 찾는 현수막이 거리로 나왔다. 환경노동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박덕흠 의원이 국정감사 장에서 모습을 감추자 시민단체가 박 의원을 찾는 집회를 시작한 탓이다.박덕흠 의원은 지난 9월 가족 건설사가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특혜수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자발적으로 국토교통위원을 사임했다. 국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해충돌을 일으켰다는 논란이 거세지자 여론 수습 차원에서 국토위를 나온 것.지난 9월10일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로 자리를 옮겼지만 이해충돌 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