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열흘새 3건 발생, 주의 요구
전화금융사기 열흘새 3건 발생, 주의 요구
납치 가장·가족 사칭 전화금융사기 피해 증가 추세
금융기관·편의점 직원 기지로 피해 막기도
경찰 ‘직접 확인 전화 하는 게 중요’
  • 유하빈·박해윤 기자 / 윤종훈 인턴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0.30 11:30
  • 호수 15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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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흘 새 군내에서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례가 3건이나 접수되는 등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융기관과 편의점 직원의 기지로 피해를 막기도 했으나, 경찰은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 전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주의가 당부하고 있다. ■ 80대 노인에 딸 납치했다며 5천만원 갈취, 금융기관 직원 신고로 피해 막은 사례도충북지방경찰청에 접수된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17년 584건, 18년 722건, 19년 976건. 올해도 8월까지 642건, 132억원 규모의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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