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조촐해진 우암 송시열 선생 숭모제
코로나19로 조촐해진 우암 송시열 선생 숭모제
우암탄신 413년 숭모제, 참석자 절반으로 축소
  • 허원혜 기자 hwh205@naver.com
  • 승인 2020.10.23 14:06
  • 호수 15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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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11시 이원면 용방리 송시열 유허비에서는 ‘우암탄신 413주년 숭모제’가 열렸다. 이전까지 40명가량 모여 진행되던 송시열 선생 숭모제는 코로나19로 20명가량 모인 채로 진행됐다.이날 숭모제는 김재종 옥천군수가 초헌관을, 김연태 옥천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을, 이진규 옥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김승룡 문화원장은 지용제 관련 행사로 중간에 자리를 떠났다. 축관은 옥천청년회의소 역대회장 최용준씨가, 집례는 옥천청년회의소 최승건 상임 부회장이 맡았고, 사회는 옥천청년회의소 회원이 진행했다.숭모제는 초헌관 김재종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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