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신흥리가 고향인 출향인 이종록(41/정원상사 대표/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564-14/전화 032-818-9900)씨는 지난해부터 정원장학회를 설립, 모교인 이원중학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어려운 처지에 중풍으로 쓰러져 고생하는 최창진(54/건진2리)씨에게 30만원의 성금을 25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이씨는 올 여름방학기간 중 장학생 6명을 인천으로 초청해 견학을 시켜주는 등 후배사랑과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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