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팔당·대청호 규제개선 포럼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팔당·대청호 규제개선 포럼
규제개선 2차 포럼 비대면 회의로 진행
8개 과제로 압축, 대청호 의제 다섯 개 포함
  • 이현경, 윤종훈 인턴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18 10:35
  • 호수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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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30년만에 진행하는 팔당·대청호 상수원 입지규제 개선 포럼을 막을 수 없었다. 14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2차 포럼에서는 1차 포럼 결과 정리된 11개 의제를 다시 여덟 개로 재조정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대청호와 팔당호 상황이 다른 만큼 특대지역 고시 역시 분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렸고, 대청호 규제개선 과제로는 특대지역 재조정을 포함해 다섯 가지 의제가 추려졌다. ■ 수변구역 묶여 주민 공동시설 입지 제한돼…합리적 조정해야 ‘안남면목욕탕’ 운영가능 환경 친화적으로 호수를 이용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대청호와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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