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배달앱 ‘먹깨비’ 9월15일 도입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 9월15일 도입
코로나19 비대면 외식문화 변화 속 ‘배달은 생존’
영세업자 불리한 배달앱 독과점 시장, 먹깨비 기대
  • 이현경, 윤종훈 인턴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18 10:16
  • 호수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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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다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앞 다투어 공공배달앱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 시행을 알렸다. 앱 개발에 직접 뛰어들지 않고 이미 기술력을 갖춘 민간앱을 충북도 공식 배달앱으로 선정했다. 인프라를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을 아껴 ‘빠르게’ 배달앱 시장에 도입·정착 시킨다는 게 민간주도형 배달서비스 정책을 선택한 이유다. 코로나19 확산과 재확산이 거듭되면서 비대면 외식문화가 자리 잡자, ‘배달’은 외식업자의 생존 전략이 됐다. 마이너스 성장률이 예견되는 경기불황에도 배달의 민족·요기요·배달통 등 플랫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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