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1년 예산편성 및 운용 위기 논란 ‘현실화 하나’
옥천군 2021년 예산편성 및 운용 위기 논란 ‘현실화 하나’
복지타운 103억원 등 대규모 군비 사용·교부세 축소 등 원인 평가
읍면 주민참여숙원사업 9억원 삭감, 인력개발원 매입 차질 가능성
군 ‘내년 예산운용 무리 없다. 복지타운 매입도 큰 영향 안 미쳐’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8.28 11:42
  • 호수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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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군비 일시 사용과 교부세 감소로 2021년 옥천군 예산운용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71억원 줄어든 보통교부세가 2021년에도 비슷하거나 더 줄 것으로 예상됨에도, 복지타운 매입에 103억원을 일시 투입하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는 것. 실제 읍면별 주민참여숙원사업은 총 9억원을 줄여 계상됐으며, 구읍 인력개발원 부지 매입도 일정부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옥천군은 복지타운 매입에 대규모 군비가 투입된데 따른 영향이 있긴 하나 무리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상당수 사업들이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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