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5일’ 등교하는 학교 늘어날 듯
2학기부터 ‘5일’ 등교하는 학교 늘어날 듯
도교육청전면등교 가능 지침 내려, 학교별로 수요취합 중
장야초, 옥천고 전면등교 결정, 군내 큰 학교 전원등교 전환 유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8.14 13:12
  • 호수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내 다수 학교가 2학기부터는 ‘전교생 매일 등교’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6일 도교육청이 각 학교에 2학기부터는 ▲학교밀집도 2/3 유지 △전교생 매일등교 가능 중 단위학교에 선택권해도 된다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학기엔 20학급 이상 학교는 교내밀집도 2/3이하가 원칙으로 정해져 있던 것에 비하면 한 층 완화된 등교지침이 내려온 셈이다. 학교는 이 2학기 등교개학 시행 방안 현황을 26일까지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각 학교는 등교개학과 관련 학부모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몇몇...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