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은 드론을 타고
친환경농업은 드론을 타고
안남 3개 친환경작목반 17일 첫 드론 방제 실시
일손부족 해결책, 고령소농 친환경농업 유인책 확인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7.24 13:17
  • 호수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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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3천㎡(약900평) 논에 친환경약제가 뿌려지는 시간은 ‘서툴러’ 4분이 걸렸다. 경운기에 약통을 놓고 뿌렸다면 40분이 걸렸을 규모다.17일 안남에 첫 드론이 날았다. 1시간 만에 수천평 규모 논 방제가 끝난 현장을 지켜본 농민들은 ‘기술 혁신’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친환경농업을 이어가고 있는 배바우공동체한살림생산자회, 소야작목반, 덕실작목반 등 안남 3대 친환경작목반이 힘을 모았다. 농촌 고령화와 부족한 일손 문제를 드론으로 해결해 보자고 의견을 모은 것.친환경농업은 무농약을 전제하기 때문에 농약을 하지 않는 만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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