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닭부터 이불까지, 함께하는 ‘여름나기’
생닭부터 이불까지, 함께하는 ‘여름나기’
익명 기부자, 13일 생닭 54마리 기부
취약계층 위한 이불·농산물 나눔 이어져
  • 박수지 sz@okinews.com
  • 승인 2020.07.24 13:18
  • 호수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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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에서 이웃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초복을 앞둔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생닭 54마리를 기부하는가 하면, 안내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시창 민간위원장)는 취약계층에게 여름 이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지난 13일 오후, 익명의 기부천사는 안내면에 생닭 54마리를 기부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한 안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초복(7월16일)에 드실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는 말만 전했다고 한다.기부 내용을 접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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