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정씨 ‘정립’의 고문서 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하동 정씨 ‘정립’의 고문서 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일기장인 고암집과, 교지, 개명첩 등 4점 대상
16세기 지역 문화와 정치상황 등 짐작할 사료 평가
오는 10월께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거쳐 확정 예정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7.09 23:48
  • 호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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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출신 의병이자 고위직에서 활동 했던 고암 정립(1554-1640)의 고문서인 ‘문적(文籍)’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 일기장인 고암기와 함께 임명장인 교첩과 교지, 개명 신청서인 개명첩이 당시 지역 문화와 정치상황 등을 짐작할 수 있는 사료로 평가받았다.정립 문적은 지난 1990년경 정립의 11대 후손인 정수병(87, 동이면 적하리) 선생이 향토전시관에 기증을 하면서 처음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연구 환경이 갖춰지지 못하다보니 오랫동안 역사적 의미를 짚지 못한 채 30여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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