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남편·시부모 인식전환 중요
다문화가족 남편·시부모 인식전환 중요
이의순 의원→여영우 복지과장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6.26 11:48
  • 호수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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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과장 “시부모·배우자 교육 운영 중” 결혼이주여성이 남편 직업에 따라 농사일만 전념하는 일부 사례를 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인식전환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의순 의원은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 적응과 취업훈련, 각종 모임 등에 참여하며 사회생활을 원하지만 일부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경우 외부활동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군은 이미 △방문지도사 가정방문 △이중언어사업-모국 언어 활용한 부모·자녀 유대감 향상 교육 △가족 간 갈등 상담 △부부캠프 △시부모교육 △배우자교육 등을 운영 중이라 설명했다. 코로나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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