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령산휴양림·향수호수길·전통문화체험관 등 재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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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 21일부터 지역 대표 관광시설 6개소 재휴관 결정
  • 오정빈 hub@okinews.com
  • 승인 2020.06.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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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군이 지역 대표 관광시설을 재휴관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기준 재휴관에 들어가는 관광시설은 장령산자연휴양림, 향수호수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장계관광지, 정지용문학관, 육영수생가 등 6개 시설이다. 옥천군은 21일 긴급영상회의를 열어 공공부문 관광시설을 재휴관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대표 관광객 6개소 이외 외지 방문객의 발길이 잦은 다중이용 시설은 추가로 이용 중단이 될 수도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바뀌면서 나들이 철 방문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근 대전에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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