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년 지금의 동아서적 맞은편 자리에서 처음 문을 열었던 국민은행(초대지점장 이대건)이 지난 23일로 개점 10주년을 맞았다. 93년 7월5일 지금의 자리로 옮겨 주민들과 함께 해온 국민은행은 초기 100억도 안 되는 수신고로 시작했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500억대 수신고를 넘어서고 있다.
얼마전 신임 국민은행 옥천 지점장으로 취임한 유근문 지점장은 "지금보다 더 가계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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