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 요구하는 학교, '학생 수'만 따지는 교육청
열화상 카메라 요구하는 학교, '학생 수'만 따지는 교육청
군내 6개 학교는 '1대씩' 열화상 카메라, 여전히 부족
주 출입구·급식실 최소 '2대'는 필요하다는 지적 나와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6.05 11:58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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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군내 학교가 전면 개학하는 가운데 학교가 '열화상카메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이 단체로 생활하기 때문이다. 학교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하루 2~3회 이상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열화상카메라가 필수라는 것.도교육청은 지난 4월 △600명 이상 학교당 1대 기준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했다. 따라서 우리고장 학교 중에서는 '삼양초(788명)'에만 열화상 카메라 '1대'가 설치됐다.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의 등교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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