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0억원 지원' 생명농업 특화지구 2023년 일몰 어쩌나
'연간 50억원 지원' 생명농업 특화지구 2023년 일몰 어쩌나
열악한 남부3군 농민 지원책 "농민 부담 줄여줘, 대책 마련해야"
2013년 과학영농→생명농업 한차례 바꿔, 사업 연장 가능성 높아
"더 나은 정책 방안 군 선제적 마련해야" 목소리
  • 박해윤 yuni@okinews.com
  • 승인 2020.05.29 11:22
  • 호수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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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남부 3군 농업 발전을 위해 10년간 1천500억원(옥천군 약 50억원) 투입을 계획한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 사업이 2023년이면 폐지 된다. 농민 부담이 큰 생산 기반 시설이나 가공 유통 시설 조성 등을 도비 매칭 사업을 통해 지원해 실효성이 큰 사업으로 평가되는 만큼 도와 군이 선제적으로 향후 대책 마련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북도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남부3군 농업 발전을 위해 1천500억원을 투입하는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계획했다. 1996년 처음 시작된 과학영농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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