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중간지원 조직이, 지속가능한 농촌 만든다'
'통합형 중간지원 조직이, 지속가능한 농촌 만든다'
단발 사업 아닌 농촌 주민 필요 반영한 정책
행정 칸막이 걷고 중간지원조직 육성 등 농촌 현장 일할 사람 키워야
경남 사회혁신 토론회 '농어촌 사회혁신, 도전과 실천' 강연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구자인 센터장
  • 박해윤 yuni@okinews.com
  • 승인 2020.05.29 11:14
  • 호수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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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플러스 사업, 농촌 협약 등 민-관 거버넌스 조성을 통한 협치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농업 정책은 늘어간다. 하지만 정작 이를 실행하는 농촌현장은 제도와 주민 사이의 괴리로 정책을 시행하기도 전에 제동이 걸리거나, 실제 진행한다 해도 얼마가지 못하는 상황들이 연출된다.중앙 정부로부터 정책이 내려온다 해도 실제 이를 집행하는 행정 간 칸막이로 현장 전문성이 약하고, 이를 보완할 민간 영역의 현장 전문가나 활동가를 양성하려 해도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실제 옥천군에서도 최대 7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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