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사퇴 파문 향토사회, 재정비 움직임
집단사퇴 파문 향토사회, 재정비 움직임
임시총회 열어 전순표 전 부회장 회장 선출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20.04.24 12:12
  • 호수 15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원진 집단 사퇴 파문으로 휘청였던 옥천향토사연구회가 임시총회를 열어 임원진을 선출하고 연구회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을 정리하는 등 연구회 재정비에 나섰다.향토사연구회는 지난 2월 임시총회에서 옥천향토문화연구소 운영 관련 △연구회·연구소 통합 △연구회 존속 및 연구소와 병행 건에 대해 정관개정 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전체 회원 2/3 찬성이 필요한 정관개정의 벽을 넘지 못해 안건이 모두 부결됐고, 민종규 회장과 홍정숙 사무국장을 비롯한 이·감사 임원진 7명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바 있다. 17일 옥천향토사연구회는 문화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완하 2021-10-22 12:01:06
옥천향토사연구회에 대해서 알 수있는 기사입니다.

태풍이 올 때 산에 오르면 죽은 나무는 흔들이지 않습니다.
산나무 만이 흔들립니다.
살아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지요

흔들림 어쩐면에서는 성장하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