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농가 시설물 파손 피해 발생
강풍에 농가 시설물 파손 피해 발생
21일 오후 1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강풍주의보 발효
23일 기준 군내 피해 6건 신고 돼
  • 박시은 기자 silvery25@daum.net
  • 승인 2020.04.24 11:47
  • 호수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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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군내 일부 농가들에 시설물 파손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23일 오후 5시 기준 군에 접수된 강풍피해는 △청산면 2건 △청성면 1건 △군서면 1건 △옥천읍 1건 △안내면 1건으로 총 6건이다. 주로 인삼농가와 축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특보는 21일 오후 1시에 발효돼 22일 오후 5시에 해제됐다. 그러나 24일까지 예상풍속이 초속 9~13m로 예측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 김예림 담당자는 \"야외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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