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특별하지 않은 사회 되길"
"장애가 특별하지 않은 사회 되길"
옥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신봉기 신임 센터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4.24 11:53
  • 호수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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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새로운 얼굴이 찾아왔다. 신봉기 센터장이다. 2월1일자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장을 맡게 된 그는 경력 15년차의 베테랑 사회복지사다. 경북 김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센터장일을 수행하다가 옥천을 찾아왔다. \"어느 날 채용공고를 보는데 옥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공고가 맘을 잡았어요. 장애인분야에서 그리고 특히 가족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거든요.\" 취업이 확정되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취임한 그날 보따리를 싸들고 동이면으로 이사까지 들어왔다.그는 물론 청소년분야의 전문가지만 부모 대상, 일반인 대상 교육도 진행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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