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2차 공판] 허위 교사 등록 혐의점 밝히는 데 주력한 증인 신문
[어린이집 2차 공판] 허위 교사 등록 혐의점 밝히는 데 주력한 증인 신문
피고 읍내 A 어린이집 원장 건강상 문제로 재판 도중 불참
변호인측, 보육교사 사직 의사표현 불분명해 생긴 것으로 주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4.24 01:12
  • 호수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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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와 조리사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는 읍내 A 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23일 영동지원에서 열렸다. 청주지법 영동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원운재)은 영유아보육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에 대한 증인 7명의 신문을 진행했다.검사측은 보육교사와 조리사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점을 입증하는 신문을 이어갔다. 증인신문동안 검사측은 A원장의 딸의 근무 여부와 조리사 실제 근무 여부를 파고들었다. 피고 A 어린이집 원장이 재판 시작 후 건강상 문제로 퇴정을 해 증인신문은 피고인 참석 없이 이어갔다.첫 번째 증인인 B씨는 2018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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