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의 날 기획] 구호에 그친 장애인자립, 주거지원부터 해결해야
[4.20장애인차별철폐의 날 기획] 구호에 그친 장애인자립, 주거지원부터 해결해야
체험홈 대기인원 현재까지 5명 장애인 자립 수요 늘고
한채 9천만원 드는 체험홈, 최소 2곳 더 필요한 상황
지난해 자체적인 탈시설 논의 이어가기도
군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중장기적 정책 마련할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04.24 01:06
  • 호수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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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장애인 자립 욕구가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군이 나서 장애인 자립에 필요한 주거지원책과 장애인 자립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체험홈 수요를 맞추기 위해 최소 2곳 이상 체험홈 추가 확보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월세 지원 및 공간 지원과 같은 정책도 필요하다는 것. 장애인 자립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는 청산원(원장 전애자) 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산원 시설 이용자 김훈재(52)씨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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