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변경된 학사일정] 여름방학 '확' 줄고, '징검다리 휴일, 개교기념일' 사라질 수도
[코로나19로 변경된 학사일정] 여름방학 '확' 줄고, '징검다리 휴일, 개교기념일' 사라질 수도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4.17 14:18
  • 호수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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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가 '2020학년도 학사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징검다리 연휴로 인한 휴일, 개교기념일이 사라지고 여름방학 축소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온라인개학이 진행되면서 학교의 법정수업일수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제 학교장 재량에 따라 최대 19일까지 가능했던 재량휴업일이 대폭 축소됐다. 9일 온라인개학을 한 고3, 중3의 경우 '6일', 20일 개학을 하는 초1~3의 경우 '0일'이다. 즉,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쉴 수 있는 날이 줄어들거나 없어진 셈이다. 이에 징검다리 휴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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