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전 광역철도 성패, 세천역이 관건될 듯'
'옥천-대전 광역철도 성패, 세천역이 관건될 듯'
식장산역과 신흥역 비용 과잉, 세천역 설치도 77억원 추산
역 추가신설시 총 비용 늘어 타당성 더 낮아질 가능성도
대전 참여유도 위해 세천역 필수, 기본계획 마련시 보완해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4.17 13:53
  • 호수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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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전 광역철도 추진을 위해서는 옥천역과 대전역, 오정역과 함께 대전 세천역이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광역철도 추진을 위해서는 대전시의 협조가 중요해서다. 다만 역을 추가로 신설할 경우 사업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어 기본계획 마련 과정에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국토교통부가 2월27일부터 시작한 '광역철도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옥천역과 대전역, 오정역을 연결하는 22.06km 구간 광역철도 사업 첫 단계다. 2억원의 국비로 진행하는 이 용역을 통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마련, 사전재해 영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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