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사상 첫 '온라인개학'
코로나19 속 사상 첫 '온라인개학'
9일 중3·고3, 다른 학년들은 16일, 20일 순차적으로 개학 예정
실시간 출결확인, 수업은 녹화방송 시청, 과제는 온라인클래스
취약계층에게 불리한 중간고사, 실시 여부 '학교별로 다음 주 중 결정될 듯'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4.09 21:26
  • 호수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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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시행되는 온라인개학이 중3·고3부터 시작됐다. 초등학교를 비롯한 다른 학년들은 순차적으로 개학 예정이다.38일 만에 학생들을 만난 교사들은 각자의 핸드폰을 키거나, 노트북을 활용해 조회를 하고 출석체크를 했다. 학교별로 다르지만 다수 학교가 출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각 수업은 교과교사가 녹화해놓은 방송을 시청하는 방식이다. 군내 학교들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위두랑, EBS온라인클래스 등을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업방식과 출석체크, 과제는 어떻게 제출하나?수업방식은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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