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보 접근성 문턱 높은 장애인 유권자
총선, 정보 접근성 문턱 높은 장애인 유권자
군내 장애인 유권자 총 5103명 투표소 접근성 94%
"투표소 접근성 다음은 선거 정보 접근성 필요하다"
법적 보장된 점자공보물 외 발달장애인 위한 그림형 공보물 독려해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4.10 08:19
  • 호수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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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참정권 보장 운동으로 투표소 접근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당정책과 후보자 정보를 접할 기회는 여전히 낮아 '장애인 참정권'이 침해 됐다는 지적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안내 등을 수어 통역사·점자블록·그림 표지판 등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애초 후보자 정보를 취득하기엔 어려움이 따르는 것. 특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그림형 공보물 등은 지적사항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음에도 법적 보장이 전무한 상황이라 발달장애인 유권자들의 선거정보 차별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군내 장애인 유권자는 추정치 약 5천103명. 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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