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특수학교 '확정' … 위치·모집대상·운영대상 두고 이견
남부3군 특수학교 '확정' … 위치·모집대상·운영대상 두고 이견
도교육청 "영동 유원대 부설 직업전문 특수학교 설립, 옥천-보은은 '전공과' 유력"
학부모 "용역결과는 기초자료 간담회 통해 세부안 잡아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4.03 01:27
  • 호수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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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공약사업인 남부3군 특수학교 설립이 가시화됐다. 영동군에 특수학교가 설립되고 보은과 옥천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 전공과가 설치되는 형태로 가닥이 잡힌다.학부모들은 남부3군 특수교육 여건이 나아질 것이라며 기대하지만, 도교육청이 제시한 특수학교(안)을 두고 운영주체, 모집대상을 둘러싼 이견이 나온다. 교육청과 학부모들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는 요구다.현재 도내 특수학교는 공립 세 곳을 포함해 총 10곳이있지만 남부3군은 특수학교가 없다. 따라서 군내 장애학생이 특수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대전으로 위장전입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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