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70세 이상 주민 버스 무료
다음달 1일부터 70세 이상 주민 버스 무료
김재종 군수 공약사업, 2억5천만원 들여 구축
전체대상자 1만455명 중 6천382명 신청 선호도 높아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20.02.28 11:21
  • 호수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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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70세 이상 주민은 무료로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현재까지 신청자는 6천382명이다. 김재종 군수의 공약사업 일환인 노인 무상버스 제도가 시행되면서 고령자들의 복지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노인들은 무상버스 제도를 반기면서도 자주 이용하는 대전 버스 등 무료화 노선이 추가 확대되길 바라고 있다.70세 이상 주민 시내버스 무료화는 김재종 군수의 공약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보건복지부의 거부에 잠시 멈춰서기도 했다. '기초노령연금에 이미 노인교통비 지원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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