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 지도가 바뀐다, 문화·복지 거점 만들기 시동
안남 지도가 바뀐다, 문화·복지 거점 만들기 시동
산수화권역 사업 통해 경제거점 구축 완료
면민 복지 앞당길 목욕탕·복지회관 건립 예고
안남 면소재지 문화·복지 거점지역으로 진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20 23:27
  • 호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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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권역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안남면이 또 한 번 대변신을 예고했다. 권역사업 일환인 배바우도농교류센터가 안남의 경제거점이라면, 이번에는 문화복지 시설 구축으로 면민 복지를 앞당길 예정이다. 도농교류센터와 이웃한 부지에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복지회관, 사랑방 등이 들어선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제거점'에 더해 '문화복지거점'이 되는 셈.10여년 전에는 면사무소 일대가 안남 면소재지의 전부였다면 면사무소-배바우작은도서관-배바우도농교류센터 및 배바우행복마당(목욕탕·실내체육시설·복지회관 등)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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