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후보 경쟁 격화되는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4명 후보 경쟁 격화되는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금고 운영 형태 두고 현직과 도전자간 평가 엇갈려
금고 발전은 모두 동의하나 변화 없으면 위기 온다 평가
금고 안팎 소통에 문제 환원사업 두고 '임의적 방식' 비판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1.17 13:16
  • 호수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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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4일 예정된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는 당초 예상한대로 4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4명의 후보들은 모두 현 이원금고가 그간 많은 발전을 해왔다고 평가했으나 변화가 없으면 곧 위기가 올 것이라 봤다. 특히 현직 이사장인 박영웅(60, 옥천읍 성암리) 후보를 제외한 △김 영(52, 이원면 미동리) △이재헌(51, 이원면 신흥리) △장병식(68, 옥천읍 서대리) 후보는 모두 현재 금고 운영 형태에 문제가 많다며 개선이 시급하다 봤다.신임 이사장을 꿈꾸는 후보들이 가장 문제 삼은 지점은 박영웅 이사장의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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