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가구 버리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가전·가구 버리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타 지자체, 신고필증 규격 간소화 통해 주민 편의 위한 판매처 확대하고
인터넷·어플리케이션 다양한 방법 통해 생활 밀착형 정책 지원하는데
9시부터 6시까지 읍·면사무소에서만 살 수 있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1.16 23:11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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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을 읍·면사무소에서만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불편의 목소리가 나온다. 타 지자체는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규격을 5개 내외로 간소화하면서 소매·대형마트로 판로를 넓히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생각해내고 있는 반면, 옥천군은 불편의 목소리에도 행정 편의주의적인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가구나 탁자, 가전제품을 버리기 위해서는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이 필수다. 스티커를 붙이지 않으면 수거해가지 않을뿐더러, 규격에 맞지 않은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안된다. 옥천군은 대형 폐기물 종류와 크기로 세분화해 94개로 분류해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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