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 서는 승강장 만든 군
버스 안 서는 승강장 만든 군
가화리 주민들 숙원사업이던 옥천관광호텔 앞 버스 승강장신규 설치에도 불구
운영상 문제 해결되지 않아 이용 불가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12.20 12:01
  • 호수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화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옥천관광호텔 앞 버스 승강장이 설치됐지만 정작 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있다. 군이 운영상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버스 승강장 설치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가화리 버스 노선 추가 민원은 오래전부터 제기됐다. 2015년 '반쪽짜리 버스승강장 해결해주시오'(옥천신문 2015년9월11일 보도참고)보도를 통해서도 버스승강장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이 알려진 바 있다.해당 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옥천-대전을 오가는 607번 버스로,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옥천버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