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공원 활성화 방안, 여전히 묘목 안 보인다
묘목공원 활성화 방안, 여전히 묘목 안 보인다
군, 묘목공원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막바지
묘목 관련 사업은 묘목체험장 하나 뿐
'차별화된 컨텐츠 없다면 또 실패한다' 지적
군 "근린공원으로서 기능 활성화 후 묘목 특성 담을 것"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12.20 11:33
  • 호수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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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공원을 소생시키기 위해 군이 68억원을 추가 투입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지만 여전히 묘목이라는 정체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향후 추가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컨텐츠가 없다면, 이번 '수혈'도 무의미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옥천묘목공원은 2013년부터 2018년 준공까지 약 185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 달리 묘목공원 공사는 축제장 및 주차장 부지를 확장하는 등 토목공사가 확장되면서 조경·마감공사가 미비한 채로 마무리됐다. 현재 묘목공원은 묘목축제가 열리는 봄철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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