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시가지 지각변동, 도심 활력 재창출 기회
읍 시가지 지각변동, 도심 활력 재창출 기회
남거나, 옮기거나 기로선 군청사·교육지원청·농어촌공사
이전 확정 경찰서·남부출장소, 빈 건물 될 인력개발원 등
"읍 전체 공간 재창출 계획 속 개별 건물 활용도 찾아야"
도시재생 핵심 지역주민, 주민참여 보장한 범협의체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2.19 23:48
  • 호수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간 재창출을 당면과제로 안은 공공기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관련 계획을 고민하면서 읍 시가지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옥천경찰서와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이미 이전 계획을 확정했고, 폐원을 앞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 역시 빈 건물이 될 예정이다. 지은 지 50년이 넘어 승강기 하나 없는 옥천교육지원청, 승강기 없는 것은 이웃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도 마찬가지로 신‧개축을 심각히 고민할 때가 왔다. 도로 확포장 공사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역시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판왕’이 남았다. 신청사 건립을 준비 중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