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년간 지역화폐 4천910억원 발행, 전액 판매
군산시 2년간 지역화폐 4천910억원 발행, 전액 판매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12.13 11:48
  • 호수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화폐 제도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곳은 전국적으로 손에 꼽힌다. 강원도는 3년간 지역화폐를 발행했지만 올해 중단했다. 발행액 대비 유통액이 저조해서다. 인천시의 경우 재정부담 탓에 10월 기존 6~10%였던 인천e음카드 캐시백을 연말까지 3%로 줄이기로 했다. 물론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화폐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 조선소 등이 문을 닫으며 지역경제가 침체됐던 군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역화폐를 발행해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군산시는 2018년 910억원, 2019년 4천억원의 지역화폐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