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전말 드러난 '복숭아 전동가위 특혜 논란'
사건 전말 드러난 '복숭아 전동가위 특혜 논란'
옥천농협 두 감사 상반된 감사보고서 발표
정용규 감사 '조합장의 선심성 사업집행 전횡' 문책 요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1.28 23:59
  • 호수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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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대의원회에서는 복숭아 전동가위를 둘러싼 논란의 장막도 걷혀졌다. 옥천농협 두 감사가 각기 상반된 감사 결과를 보고해 눈길을 끌었다. 정용규 감사는 해당 논란에 대해 '조합장의 선심성 사업 전횡' 이었다고 결론을 내고 담당자 문책을 요구했으나 황의설 감사는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로부터 받은 공문을 공개하며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정용규 감사는 폐회 직전 '감사 결과 보고' 안건 상정을 요청했다.정용규 감사는 \"폐회하면 안된다\"며 \"대의원들이 보고를 안 받겠다고 하면 안하겠지만, 지난번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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