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장사시설 선화원 수탁경쟁 과열 양상
공설장사시설 선화원 수탁경쟁 과열 양상
14년간 해온 옥천농협외에 산림조합·성모병원 참여 의사
옥천농협 '뺏겨서는 안돼' 산림조합·성모병원 '변화 필요'
수목장·장례식장 등 선화원 연계 통한 사업수익 확대 셈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24 22:29
  • 호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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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월전리에 있는 공설장사시설 선화원 수탁경쟁이 치열해 일부 과열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옥천농협 단독신청으로 이어져왔던 공개모집 결과와 달리 이번에는 옥천농협과 함께 옥천군산림조합, 옥천성모병원 등 2개 기관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3개 기관들 가운데에서는 선화원 수탁심의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 위원명단을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등 과도한 경쟁이 이뤄지기도 해 주의가 요구된다.공설장사시설 선화원은 2005년 4월 문을 열었으며 개소뒤 지금까지 옥천농협이 수탁해 진행해왔다. 옥천군은 2005년 옥천농협에 1차 위탁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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